1070 장

왔다 왔다! 오랫동안 탐냈던 순수한 작은 손이 다가오는 것을 보며, 장이의 심장이 목구멍까지 올라왔다!

"아이야!" 기기가 갑자기 소리쳤다!

하지만, 그녀의 작은 손이 장이에게 닿으려는 순간, 장이가 그 탱탱한 작은 손의 감촉을 느끼려는 바로 그 찰나.

기기가 정신을 차렸다. "코치님! 여기는 오줌 누는 곳이잖아요! 우리 생리 수업에서 배웠어요! 이건 남자들이 오줌 누는 곳이라 여자들이 함부로 만지면 안 된다고요! 부모님도 말씀하셨는데, 우리가 이걸 만지면 임신한대요!"

장이는 이 말을 듣고 고통스러우면서도 웃음이 나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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